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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2 23:54
6617 김대현 기사님, "승객 따윈 신경 안 쓴다, 내가 왕이다."라는 마인드 멋집니다.
 글쓴이 : 6617단골
조회 : 802  
저녁 7시반경? 양천구청역에서 양천구청 가는 좁은 길에서 있던 일입니다.

마주보는 차량과 좁은길에서 마주쳤습니다.

그 차의 뒤에는 일렬로 많은 차들이 줄지어 있었고, 버스 뒤에는 단 한 대의 차량도 없었습니다.

반대편 차의 운전자는 뒤로 조금만 빼주면 지나갈 수 있으니, 빼달라 했습니다.

그 때 김대현 기사는 소리칩니다. "아니, 버스가 뒤로 빼냐? 니가 뒤로 빼!

운전자는 비를 맞으며 나와 조금만 빼 달라 하지만 전혀 미동도 않는 김대현 기사님...

한참 실랑이를 하는데, 상대방 운전자와 친분이 있으신지 반말을 찍찍하시는 김대현 기사님...

그리고는 꼼짝도 안 하고 버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5분이 흐릅니다. 일려로 줄지은 차들은 크락션을 울리며 난리가 났고, 승객들은 그냥 뒤로 좀 빼주라며 아우성칩니다.

승객들의 불평은 조금도 신경 안 쓰더니, 줄지은 차량이 늘어나면서 운전자 여러명이 소리치고 욕설을 하니 조금은 겁 먹었나 봅니다. 

그제서야 조금 뒤로 빼줘서 해결 됐네요.

덕분에 양천구청역에서 양천구청까지 십오분 가량 걸렸습니다. 

물론, 승객들에게 사과는 한마디도 없었고요.

앞으로 6617 이용은 삼가야겠습니다. 저런 기사님이 운전하는 버스를 돈내고 타기는 싫네요.

도원교통 18-05-29 18:16
 
먼저 저희 버스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친절 및 배려운전 관련하여 충분한 교육을 통해
저희 버스가 서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직원과 운전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