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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0 10:23
171번 버스 김영훈 기사님 칭찬합니다.
 글쓴이 : 171 탑승객
조회 : 800  
오늘 아침 8시 이전에 미아리 고개에서 171번버스를 탑승한 임산부 승객입니다.

(정릉에서 경복궁 가는 방향)

제가 타자 마자 김영훈 기사님께서 임산부석 자리 비워주세요~ 를 몇번이나

큰목소리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임산부석에 앉아계신 아주머니께서 자리를 양보해주셔서

오늘 아침 편안하게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같은 임산부때문에 자리를 뺏겼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기사님께

혹시나 민원이나 컴플레인 걸까봐도 걱정입니다.

또한 다른분들 탈때도 손잡이 잡으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하나하나 승객분들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는데, 하차할때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하고 내렸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