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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6 08:29
6514버스 74사9518 , 10월 16일 오전 8시 10분 경 컴플레인
 글쓴이 : 승객
조회 : 94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16일 오늘 오전 8시 10분 경 6514 버스를 타고 있던 승객입니다.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다른 승객 아주머니께서 당하신 부적절한 처우에 대해 컴플레인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그런 아주머니께선 이런 고객센터 사이트조차 찾기 어려우실 것 이니까요.

일단, 버스기사님께서 무조건 잘못만 했다는 취지가 아니라 승객들에 대한 처우가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취지의 글임을 말씀 드립니다.

강서구청 역 즈음에서 뒷 문으로 승차한 아주머니가 계셨고, 승차 태그를 하였음에도 기사님이 "뒤로 타신 아주머니 카드 찍으세요" 라고 수 차례 말쓰하시고, 그 이후 아주머니께서 "찍었어요" 라고 수 차례 답변하였으며 이를 보다 못한 다른 젊은 승객이 "학생이 찍고 그 다음에 아주머니가 찍으셨어요" 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안 찍으셨잖아요" 라고 응수하셨습니다.
그 이후 다시 아주머니가 찍은게 맞다며 대응하자 그제서야 "가급적 뒤로 타지 마세요, 제가 일일이 다 체크할 수가 없어요" 라는 변명과 훈수를 주셨습니다.

물론 아주머니가 뒷 문으로 승차하신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것과 기사님이 승차 태그 여부를 오해하여 해당 승객에게 수 차례 고함을 질러 승차태그를 요청하고 모든 승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 수치스러울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주머니도" 뒷문으로 승차하여 죄송하다"고 기사님께 말씀 드렸으므로, 도리상 기사님도 오해해서 죄송하다, 태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다음부턴 앞문으로 타시라 - 는 취지로 답변하시는게 수치를 느꼈을 승객에 대한 적절한 예의일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기사님께서 승객에 대한 적절한 대우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