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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3 08:50
1711번 노선 최유진 기사님 칭찬합니다.
 글쓴이 : 이소연
조회 : 64  
차량번호 74사 1977
아까 오전 8시 30분 경 세종문화회관 정류장에서 무임승차하는 중년 여성분이 있어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그 여성분께서 자신이 항공사 사장 부인?;;이라고 기사님보고 해고한다고 계속 생뚱맞은 소리 하면서 출발을 지연시키더라고요. 기사님 왈 한두번도 아니고 저번엔 국민대 총장이러더니 왜 이러시냐고.. 계속 신사적으로 나가시라고 하는데도 여성분이 안 듣더라고요. 종래에는 승객들 한 목소리로 출근길이라 바쁘다, 내리라 난리났습니다. 이 시간대에 1711 타 본 적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정황상 상습적인 일인 것 같더라고요. 기사님의 고충에 마음이 아팠고 끝까지 신사적인 태도로 진상고객을 대하시고,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혹 그 여성분에게 민원 전화가 오더라도 기사님께 불이익 가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기사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