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로그인
 




☞ 민원 접수시 유의사항

* 민원 신고시 발생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기입하여 주십시오
* 민원 내용 중 추가 질의 사항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필히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남겨주십시오.
* 연락처가 부정확하거나 확인이 안되는 민원내용은 관리자의 임의대로 삭재합니다.
* 기입하신 연락처는 관리자에게만 공개 됩니다.

50번 50-1번, 12-1번 버스의 문의는 경기도 도원교통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08-11-28 11:20
어느 한 171번 버스 기사님
 글쓴이 : btaek
조회 : 36,388  
안녕하세요.

저는 171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저는 여기서 171번 버스를 운전하시는 모든 버스 기사님들에게 문제있다고 글을 쓰려는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히힙니다. 171번 운전 기사님들 중 좋은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171번 운전 기사님 중 한분이 유독히 난폭운전을 하시고 너무 불친절하셔서, 회사측에서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글에서 논점의 주인공이 되신 분은 도원교통 171번 버스를 모시는 "육세ㅎ"기사님입니다. 본 글을 관리자분만 보시는 비밀글로 하려고 했으나, 비밀글 설정이 불가능하여 그 기사님의 이름을 정확히 쓰지않고, '육세ㅎ' 기사님으로만 표기합니다.

171번 버스를 탔을 때, 한 기사님이 너무 난폭운전을 한다고 느껴져서, 그 분 이름을 제 수첩에 적어놓았고, 그 후로도 몇번 그 분께서 난폭 운전 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이렇게 불편 민원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육세ㅎ'기사님께서는 뭐가 그렇게 급하신건지? 아니면, 원래 경주를 좋아하시는지, 속도를 너무 내시다가 갑자기 급정거를 굉장히 심하게 하십니다. 그 덕분에 버스안의 많은 승객들은 버스안에서 이리저리로 심하게 휘둘림을 당합니다. 그때마다 내가 지금 놀이공원에서 청룔욜차를 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성인 남자야 손잡이 꽉 잡으면 어떻게라도 견디겠지만, 자리가 없어서 서 계시는 연로하신분들 위험한 적을 본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보다못한 어떤 승객분이 '안전운행'을 요청하면, '육세ㅎ'기사님께서는 혼자말로 중얼중얼 거리십니다. 보기 상당히 거북합니다. 또, 빨간불 대기하고 계시다가, 파란불로 바뀐 후, 앞차가 1초내에 출발을 하지 않으면, 크락션을 너무 심하게 남용하십니다. '육세ㅎ'기사님께서 크락션을 너무 남용하셔서, 제가 어떤 상황에서 크락션을 사용하시나 보니, 1. 빨간불-->파란불로 바뀐지 1초내에 앞차가 출발을 하지 못한 경우가 40%이상, 2. 버스 정류장에서 앞 버스가 승객을 기다리느라 잠깐 서있는 경우가 30%정도, 3. 나머지는 쓸데없이 기분에 내키는 대로 크락션을 막 울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버스 정류장에서 "이 버스 xxx가나요"라고 질문하는 분들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불친절하시고, 승객들이 하차를 하려는 때에도 승객들이 내리고 있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문을 닫으시는 등... 승객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어 본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버스 운전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쌓인다는 것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171번은 광화문과 인사동을 지나가는 버스라 많은 연로하신 분들이 이용하는 버스이므로 '육세ㅎ'기사님의 여러 태도는 시정이 당장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버스는 말 그래도 공중교통아닙니까? 공중교통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되는 것이므로, 시민들을 기쁘게 하지는 못하더라고 최소한 불편하게 만들지는 말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육세ㅎ'기사님의 태도는 본인 뿐만 아니라, 도원교통 측에서도 노력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원교통 측에서 버스 기사님들에 대한 특별한 교육이 필요해보이는 듯 합니다. 제가 본 게시판에 올린 글로 인해, 도원교통 측에서 '육세ㅎ'기사님을 단순히 꾸짖고, 기사님에게 화를 내는 교육이 이루어지거나 더 심한 엄단의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관리자님께서는 제가 본 게시판에 글을 쓰는 목적을 잘 간파하지 못하신 겁니다. 회사측에서 버스 기사님들에 대한 사랑이 이루어질 때, 버스 기사님들도 승객들을 더 배려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측에서의 버스 기사님들을 더 보다듬고 아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육이 이루어질 때, 버스 기사님들도 시민들을 더 생각하는 운전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어느 한 서울 시민